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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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이른아침 창밖을보니 서리가 내려 아직은 푸른데 낙엽을 하얀게 변한 겨울모습 몇일전만해도 비취에 열정이 온 몸에 남아 있는데... 지나고 나면 .. 빠름을 실감 하는것이 바뀌는 계절마다 둔하게 느껴지는 건 무엇 때문인지... 바쁜 탓인지.. 둔한 탓인지.. 그렇게 또 우리는 준비 없이 겨울을 맞이 했습니다 어떤이는 독거노인 겨울 살이 연탄배달을 하기도 하던데 담주 출근할땐 도로에 수북히 쌓인 낙엽을 쓰려 담는 분들에게 가던길 멈추고 수고 많으십니다 인사라도 건내주려 하는 이마음이 잘 지켜 주길 바라며.... 내 이웃의 힘겨운 겨우살이 작은 배품과 나눔이 핑게로 변질 되지 않기를 바라며 ... 겨울이오는 길목에서 중 글쓴이 샷.. 듣고픈 곡입니다^^ 최고은 - 순간에 바로 서서 에피톤 프로젝트 - 부디 Skywalker - 봄이오면 E Nomine - Schwarze Son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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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책방(@sun3344)2020-11-06 20:38:11
신청곡 ^^ - ^^ |
사연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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